앵간해서는 여기에 올리고 싶지 않았던, 긍개 트랜스잰더와의 썰이야.ㅋ
내 첫방타이는 푸켓이었어. 빠통비치의 어늘 골목이었을거야. 트랜스횽들이 빠 테이블 위에서 섹시한 춤을 추고 있었고 입구에서는 역시 같은 부류의 횽들이 호객행위를 했던 기억이 나. 그 횽들이 나한테 100밧을 주는 댓가로 같이 사진도 찍고 슴가를 걍 팍 내줌서 만지게도 해줬는데, 그때 ㅈㄴ조심스럽게 슴가를 만짐서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면서도 걍 '아, 좋다'했었지.ㅋ
그때만해도 태국에 트랜스잰더들이 그렇게나 많은 줄을 몰랐어. 그저 푸켓이 원체 유명 관광지다 보니 이런 풍경도 자연스레 만들어졌겠거니 했는데 치앙마이에 들어앉은 후 이건 뭐 콘도 층마다 한명씩은 보이는 수준에 거의 '똑짜이 막(깜놀)'이었지.
우리가 알고 있는 흔한 트랜스횽들은 구분하기가 어려울 정도까진 아니어도 대체로 예쁜 편이지. 대표적 트랜스쇼장의 미녀까진 아니어도 파타야 워킹이나 방콕의 클럽에서 마주하는 트랜스횽들도 외모만으로는 ㅅㅌㅊ지. 그런데 지방 도시의 일상에서 마주하게 되는 트랜스횽들은 그렇지가 않아.
내가 볼땐 거즌 씨름선수 급의 횽들도 있고, 전직 무에타이 선수마냥 근육질의 트랜스횽들이 지나가면서 나헌티 살짝 미소지으면, 괜히 곧휴가 쪼그라들더라. 내가 살던 콘도에 딱 그런 횽이 있었는데, 간혹 엘리베이터에 같이 탈때가 곤혹스러웠지. 의미를 알수없는 그 미소도 그렇지만, 트랜스횽들의 특징 중에는 지나치게 과한 싸구려 향수로 몸에 떡칠을 하는건데 나는 그 스멜이 정말로 역겹고 싫었거든.
궁금한 것은 긍개 왜 태국에는 왜 트랜스잰더가 많을까. 트랜스를 끄라터이라고 하는데 반대 개념의 텀(여자로 태어나 남자로 살아가는)도 만만치가 않지. 이게 궁금해서 이래저래 찾아보니 대략 세가지 설이 있더라구.
첫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매춘이 획기적 돈벌이가 된 후 특히 월남전 당시 미군 휴양지로 쓰인 파타야에 남자들도 매춘에 뛰어들게 되며, 성 정체성이 흔들리는 사람들이 대거 발생했고 그게 오늘날까지 이어졌다는 설이 그건데, 개인적으로 이건 좀 아닌거 같아.
둘째는 동남아의 식수에 석회성분이 많은데, 이 물을 어릴때부터 꾸준히 마시면 2차성장의 시기에 성 정체성의 혼란을 가져온다는 설이야. 과학적으로 입증된 건지는 잘 몰겠는데, 설득력은 있어보여.
세번째는 성적 소수자들에 대한 열린 사회적 시선때문이라는 설이야. 국내에서는 이성애자가 아닌 이들을 가리켜 '이반'이라고 하는데 이들을 대하는 시선이 그리 폐쇄적이지 않는 사회 풍토에서 그 이유를 찾는 거지. 즉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세상 어느곳이건 '이반'들은 존재하게 마련인데, 이들이 자유롭게 커밍아웃 할 수 있는 풍토가 되지 않아 밖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실제로는 꽤 많다는 주장이지.
나는 태국에 트랜스가 많은 이유에 대해 두번째와 세번째 근거가 공존하는 게 아닐까 추측하지.
여튼...
알고 지내던 푸차이 놈 중에 제법 와꾸가 받쳐주는 놈이 있었는데 대학을 졸업하자 마자 치앙마이의 2부클럽에 가수로 취직을 한거야. 내가 그 색히 덕좀 보자고 그 클럽에 몇 번 놀러가서 놀곤 했는데, 그때 나를 걍 눈독들이던 까터이가 있었어.
첨엔 가볍게 건배만 해주고 외면했는데 갈때마다 보게되니까 살짝 정들더라.ㅋ 내가 진심 이 까터이를 봄서 발기를 한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ㅈㄴ 궁금한거야. 내가 좀 호기심이 많은 편이지만 여자를 보면서 저 여자의 신체 내부가 어떻게 생겼을까, 이런건 별로 궁금해하지 않아. 그런데, 이 까터이의 수술한 ㅂㅈ는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었을까. 너무 궁금한거야.
결국엔 클럽에서 네번째쯤 마주쳤던 날 결심을 했지. 그래, 확인해보자. 그렇게 작업에 들어갔고 소문날까 무서워서 일행들 몰래 끌고 나와 가차운 대실 여관으로 데리고 갔지. 싼티탐에 위치한 대실 여관은 우리의 관계 만큼이나 참 허름하고 너저분한 시설이었지. 샤워를 하고 수건을 몸에 두르고 나온 까터이는 몸매와 얼굴만으로는 정말로 나무랄데가 없었어.
떨리는 맘으로 수건을 걷자 볼록한 슴가도 거즌 완벽했지. 그런데 여기 어떤 횽의 레보 후기에서 극 공감할 만한 재밌는 표현을 본적이 있지.
"이건 평소 빨던 꼭지와 다르더라"
나는 차마 빨아보진 않았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평소의 그것과는 분명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지. 적당하게 솟아오른 가슴에 붙어 있는 그 꼭지는 흥분여부와 무관하게 이미 앙칼지게 돌출되어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지는 좁쌀만한 크기였지.
슴가를 움켜쥔 상태로 수건을 마져 걷어버리고 시선을 아래로 가져갔어. 호곡......
수줍게 감춰져 있을 자궁 내의 붉은빛 피부가 다리를 살짝 벌림과 동시에 바로 외부로 드러나 보이는데, 적응이 잘 안되더라.(이걸 글로 적고 있는 나도 설명이 참 쉽지 않네) 긍개 색의 대비, 혹은 갑작스런 반전, 그런 느낌이랄까. 하여간에 내가 뭘 어떻게 까뒤집은 것도 아닌데, 바로 그 붉은톤의 피부가 밖에 나와 보이는게 조금 징그럽다는 생각도 갖게 되더라.ㅋ
나는 지금도 여자와 은밀한 장소에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앵간해서는 예비발기가 곧 잘 되는 편이야. 하물며 내 체력과 작업에 대한 열정이 절정에 다다랐던 지난날 그시절엔 어땠겠어. 눈 앞의 까터이가 만약 여자였다면, 사실상 방에 손잡고 들어갈때부터 바지에 텐트치고 입장인데, 그날 내 곧휴는 무엇엔가 토라져 마음을 열지 않는 시무룩한 여자아이처럼 힘없이 땅만보고 있었지.
그리고 나는 애무와 보빨이 생략된 ㅅㅅ를 별로 달가와하지 않지. 그러니까 애무와 보빨은 곧 진심을 다해 교감하고픈 내 성적 욕망의 자연스런 현상이지만, 이 욕구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은 마치 집창촌 여성들이 자본의 절구질을 받아들이는 기계적인 ㅅㅅ와 같은 과정일 뿐이지.
그렇게 나도 그날 기계처럼 누운체 그 까터이를 받아들였고, 내가 그녀를 침대에 눞힌건 빠른 사정을 위한 억지였지. 젤을 발랐기에 매우 부드럽게 삽입됐지만 그 느낌을 설명하자면, 꼭 헐거워서가 아니라 비록 원나잇형 ㅅㅅ지만 그래도 뭔가 합체되는 듯한 푸잉들과의 삽입때와는 달리 따로 노는 듯한 어색한 느낌이랄까.
거래가 개입되지 않은 모든 ㅅㅅ가 반드시 쾌락을 동반하지는 않지. 지난 '미쿡녀 후기'에서와 같이 뜻하지 않은 스멜로 무장한 상대가 아니더라도 어떤 정신적인 편견이나 선입관 따위에 의해서도 유쾌하지 않은 ㅅㅅ를 했던적이 몇 차례 있었던것 같아.
까터이와의 ㅅㅅ는 성적 욕망과 무관하게 순전히 호기심에 이루어졌지만, 그 호기심이 전혀 만족을 대신하진 못했지. 그 까터이는 후에도 나에게 몇 차례 전화를 걸어왔지만, 예상보다 그리 집착하지는 않았어.
"떤 유두어이깐깝 넝. 쪼 마이루쓱 아라이러이. 래우 약다이 하아 락깐 찡찡. 컷톳나~"
(너랑 같이 있을을때 아무 느낌이 안나. 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싶어. 미안해)
요렇게 점잖은 굴아를 푸는 것으로 그 까터이는 내게 더는 연락하지 않았지. 그래도 그 붉은 색의 반전은 약간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ㅋ
생각해보면, 까터이들의 성적 욕망은 찡짜이한 방법으로는 앵간해서는 해소될 수 없을 것 같아. 그러나 태국의 그들은 적어도 눈치보지 않고 자기들이 원하는 성을 택해 살아갈 수 있는 것만으로도 어쩌면 행복할지도 몰라. 멸시와 조롱이 두려워 아직도 자신의 진짜 성을 숨긴체 살아가고 있는 까올리의 성적 소수자들에 비하면 말이야.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ravel_asia&no=113340&page=1&exception_mod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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