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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띄운 금융노조

임금 6% 인상·주36시간제 요구
내달 16일 파업 예고

경제는 풍전등화인데
귀족 노조의 '배부른 생떼' 비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임금 6.1% 인상과 지점 영업시간 단축 유지 등을 요구하며 다음달 파업을 예고했다. 서울의 한 은행 지점 입구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허문찬 기자시중은행 노조들이 속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다. 2016년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총파업을 벌인 지 6년 만이다. 주요 시중은행 직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1억원을 웃돈다. 귀족 노조가 ‘밥그릇 지키기’ 파업에 몰두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조는 오는 19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거쳐 다음달 16일 모든 은행 업무를 중단하는 총파업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노조엔 시중은행과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 금융공기업 등의 노조원 10만 명이 소속돼 있다.

금융노조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임금 6.1% 인상과 주 36시간(4.5일) 근무, 영업점 폐쇄 금지 등을 요구했다. 사측은 임금 1.4% 인상안을 제시했다. 근무시간 단축과 영업점 유지 등은 경영상 판단이라는 점에서 노사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80507361

 

"연봉 1억도 적다"…은행원들 총파업 예고에 '술렁'

"연봉 1억도 적다"…은행원들 총파업 예고에 '술렁', 총파업 띄운 금융노조 임금 6% 인상·주36시간제 요구 내달 16일 파업 예고 경제는 풍전등화인데 귀족 노조의 '배부른 생떼' 비판

www.hankyung.com

 

진짜 미친듯 현대차노조도 꼴보기 싫었는데 이새키들도 그러네... 현대차도그냥 다 해외공장차리고 국내직원다해고해버려 사람욕심은 끝도없어서 짤라낼땐 짤라내야함 ㅅㅂ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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