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죽음을 미리 통보받은 사람

 

 

 

1989년 중국 톈진, 마오 진 이엔이라는 한 여성은 사망 통지서를 받게됩니다.

갑작스럽게 배달되온 사망 통지서를 읽던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라고 맙니다.

그 사망 통지서의 내용이 자신의 이름과 나이 집소가 일치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망 통지서에는 그녀가 일주일전 죽어서 화장당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이 황당한 사실에 화가난 그녀는 잘못 배달된 사망 통지서를 따지기 위해 집을 나서게 됩니다.

그런데 집을 나서고 나서 시간이 지날수록 불길한 기운이 커지게 되었고

결국 그녀는 교통사고를 당해 죽음을 맞이하게됩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녀가 죽은후 받은 사망통지서와 이전에 잘못 배달되온 사망통지서에 적힌 내용들이

나이와 이름뿐만 아니라 화장장에서 발행된 사망 통지서의 일련번호까지

모두 일치하였던 것입니다.

 

 

 

 

 

이 황당한 이야기는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었고

전세계적으로 이와 비슷한 사례는 약 50여 건이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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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내가 죽었다는 사망 통지서를 받으면 기분이 참 묘할거 같네요

출처 : 공포커뮤니티 공미니 ( http://www.gongmin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