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

 

 

포탄이 터지고

비명소리가 들려오며

긴박한 상황은 오늘도 여전했다.

이곳은 전쟁터.. 태어나 가장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다.

영원한 아군, 적군도 없는 아수라장..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기계보다 못한 내자신에 환멸감을 느끼지만 오늘도 이기기 위해 전쟁터로 향한다.

기나긴 전쟁.. 그전쟁은 언제쯤 끝이날까..

수시로 죽어나가는 전우들.. 그들을 보면 이제 무감각.. 사이코패스인가?

살기위해 무시했던 죽어가는 전우들..

안전한 곳도.. 믿을 사람도 없다..

혼돈의 세상.. 빌어먹을 언제 내목에 칼이 들어설지 모르는 살얼음판에서 나는 오늘도 내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열심히 싸운다.

빌어먹을 컴퍼니!!

기계만도 못한 존재! 쓰다 낡으면 버림 받는 개만도 못한 존재!

오늘도 전쟁터로 나는 향한다.

-끝-

ps. 직장인들 화이팅~!